글

광희네곱창, 횡성에서 곱창과 막창을 굽는 집

이미지
광희네곱창은 한우곱창을 주문하면 염통과 막창, 콩팥 등 여러 소 내장 부위가 함께 나오는 강원특별자치도 횡성읍의 곱창 전문점입니다. 커다란 철판에서 곱창과 부속을 직접 구워 주며, 곱창기름에 김치와 고구마를 함께 익혀 먹는 방식이 특징입니다. 한우곱창 외에 양구이와 대창도 주문할 수 있고, 구이를 먹은 뒤에는 철판 볶음밥으로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1. 여러 소 내장 부위가 함께 나오는 한우곱창   광희네곱창의 중심 메뉴는 한우곱창입니다. 일반적인 곱창구이처럼 곱창만 담겨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염통과 막창, 콩팥, 췌장 등 다양한 소 내장 부위가 함께 담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우곱창을 주문해도 모듬구이에 가까운 형태로 여러 부위를 맛볼 수 있습니다.   곱창은 구우면서 나오는 고소한 기름과 안쪽의 곱이 맛의 중심을 이룹니다. 염통은 비교적 부드러우면서 탄력 있는 식감을 지니고, 막창은 씹을수록 느껴지는 쫄깃함이 두드러집니다. 콩팥과 췌장처럼 일반적인 곱창 전문점에서는 자주 접하지 못하는 부위도 함께 나와 부위별 차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부속의 종류는 매번 똑같지는 않습니다. 곱창과 함께 준비된 부위를 커다란 철판에 올려 구워 먹으며, 여러 부위가 익는 속도에 맞춰 순서대로 먹는 방식입니다.   횡성 맛집 :: 현지인 추천 찐 맛집 '광희네곱창' 🚩 위치: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하남로25번길 22 🚩 영업시간: 매일 일요일 휴무 월~금 오후 5시~재료 ... blog.naver.com   2. 커다란 철판에서 직접 구워 주는 곱창 한우곱창은 커다란 철판에 담겨 나옵니다. 곱창을 어느 정도 초벌해 내는 경우도 있으며, 테이블에서는 직원이 직접 곱창과 부속을 구워 주는 방식입니다. 익는 상태에 따라 고기를 자르고 뒤집어 주기 때문에 손님이 처...

상안동 상안골프연습장의 드넓은 필드에서 나는 마침내 자유로워진다

이미지
퇴근 시간이 조금 지난 저녁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모니터만 보고 있었더니 몸이 굳는 느낌이 심해서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운동복만 대충 챙겨 차를 몰고 상안동 쪽으로 향했습니다. 해가 거의 넘어간 시간이었는데 도로가 생각보다 막히지 않아 금방 도착했습니다. 실외 골프연습장은 오랜만이라 괜히 자세부터 어색할까 걱정했는데, 입구 쪽부터 들려오는 타구 소리에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특유의 공기 냄새가 먼저 느껴졌습니다. 실내 연습장과는 다른 바람 흐름 때문인지 몸이 더 빨리 깨어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접수하고 자리로 이동하는 동안 주변 사람들 스윙 소리가 일정하게 이어졌는데, 이상하게 그 소리만 듣고 있어도 집중이 됐습니다. 괜히 오늘은 힘 빼고 치자는 생각을 혼자 했습니다. 처음 몇 개 공은 제대로 맞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욕심이 줄었습니다. 바깥 공기를 그대로 느끼면서 연습하니 답답함이 덜했고, 멀리 날아가는 공을 눈으로 끝까지 따라가다 보니 머릿속 복잡한 생각도 조금 정리됐습니다. 하루 마무리를 운동으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던 저녁이었습니다.         1. 골목 지나자 바로 보였습니다   상안동 안쪽 도로로 들어가면 주변 분위기가 갑자기 차분해집니다. 큰 도로에서 빠져나온 뒤 몇 번만 방향을 잡으면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내비게이션도 도움이 됐지만 실제로는 입구 근처 조명이 더 눈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괜히 복잡할 줄 알았는데 차량 흐름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아 진입이 편했습니다. 주차 공간 역시 급하게 돌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여유가 있었고, 차 간격도 좁지 않아 골프백 내리기 수월했습니다. 실외 연습장은 짐 옮기는 순간부터 동선이 꼬이면 괜히 지치는데 이날은 시작부터 움직임이 부드러웠습니다. 연습장 입구까지 걸어가는 동안 들리던 공 맞는 소리가 꽤 선명했습니다. 괜히 발걸음 속도도 조금 빨라졌습니다. 또 주변이 지나치게 번화...

풍년상회 둔촌점에 들어서면 고기 타는 향이 반긴다

이미지
비가 살짝 내리던 평일 저녁, 강동구에서 일을 마친 뒤 일행과 만나 뜨끈하게 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날 목적지는 서울 강동구 풍성로57길 23 1층에 있는 풍년상회 둔촌점이었습니다. 갈비를 먹는 날에는 배를 채우는 것만큼 직접 굽고 한 점씩 나눠 먹는 과정이 중요해서 뒤 일정도 넉넉하게 비워뒀습니다. 큰길에서 풍성로57길 쪽으로 들어간 뒤에는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며 건물 번호를 확인했습니다. 목적지가 1층이라 가까이 도착한 뒤에는 위층을 살필 필요 없이 길가 쪽을 중심으로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비 때문에 걸음이 빨라졌는데 주소가 가까워지니 오히려 속도를 낮추게 됐습니다. 괜히 골목에서 한 번 더 돌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일행과 합류한 뒤 자리를 잡고 고기가 나오기를 기다리니 젖은 신발 끝도 조금씩 마르는 기분이었습니다. 첫 고기를 올리고 익는 모습을 지켜보다 한 점씩 나눠 먹으면서 저녁이 시작됐습니다. 이날은 처음부터 많이 굽기보다 먹는 속도에 맞춰 불판을 사용하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흐름이 잡혔습니다.         1. 우산을 접고 번지수를 확인했습니다   풍년상회 둔촌점을 찾아갈 때는 풍성로57길 23이라는 주소를 저장해 두고 이동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휴대전화를 계속 들고 걷기가 번거로워 큰 방향을 먼저 확인하고 목적지에 가까워졌을 때만 건물 번호를 살폈습니다. 골목에 들어선 뒤 잠시 비를 피하면서 주소를 다시 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걸어야 했습니다. 아, 여기서 방향을 바꿨으면 괜히 돌아갈 뻔했다고 생각했습니다. 1층에 있다는 정보는 마지막 위치를 확인할 때 유용했습니다. 일행이 서로 다른 곳에서 출발한다면 상호와 함께 서울 강동구 풍성로57길 23까지 보내두는 것을 권합니다. 차량으로 방문할 예정이라면 주차 가능 여부와 이용 방법을 사전에 별도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골목 주변은 시간대나 상황에 따라 차량 흐름과 주차 여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날 도보로 방문해 별...

동탄구 장지동의 골프존 브릿지, 화성에서의 소중한 시간들

이미지
해가 서서히 기울던 평일 저녁에 골프존 브릿지를 방문했습니다. 화성 동탄구 장지동은 업무를 마치고 이동하기에도 부담이 적은 곳이라 짧은 시간을 활용해 스윙 감각을 점검하기 좋았습니다. 최근에는 필드보다 스크린골프를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만큼 기본 자세와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날은 드라이버 비거리보다 아이언 방향성과 어프로치 감각을 다시 확인하는 데 집중해 보기로 했습니다. 괜히 오늘은 점수보다 일정한 템포를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혼자 정했습니다. 실내로 들어서자 바깥의 소음이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일정한 타구음이 들리며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준비 스윙을 반복하며 몸을 풀다 보니 하루 동안 쌓였던 긴장도 조금씩 사라졌습니다. 짧은 방문이었지만 골프를 즐기는 재미와 연습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 장지동 길목에서 여유를 만들었습니다   골프존 브릿지로 이동할 때는 장지동 주변 도로와 건물 위치를 함께 확인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스크린골프장은 목적지 근처에서 입구를 놓치는 경우가 있어 건물 외관과 주변 상권을 미리 살펴보는 편이 좋습니다. 저는 주차 후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장갑과 물을 미리 챙겨 두었습니다. 괜히 차 안에서 필요한 물건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차량 흐름이 달라질 수 있어 조금 일찍 도착하면 마음도 한결 편합니다. 골프백을 챙긴 상태라면 이동 동선을 먼저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유 있게 도착하니 몸을 풀 시간도 충분했고, 서두를 필요도 없었습니다. 시작 전 긴장이 줄어들자 첫 스윙에서도 힘이 덜 들어갔고, 게임 전체 흐름도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동탄 장지동 골프존 브릿지 스크린 골프장 방문 안녕하세요 ~! 골프에 골자도 모르는 골린이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화성 동탄 장지동에 위치한 브릿지 골프... blog.n...

속초 꽃담은갈비의 부드러운 숯불 향기

이미지
비가 그친 뒤 공기가 선선해진 평일 늦은 오후, 속초에서 낮 일정을 마치고 나니 점심을 가볍게 먹은 탓인지 저녁 메뉴가 일찍 떠오릅니다. 이날은 가족과 함께 움직이고 있어 각자 다른 음식을 찾기보다 한자리에서 천천히 먹을 수 있는 갈비로 의견을 맞춥니다. 목적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대로 40 B동 1층 105~106호에 있는 꽃담은갈비 속초점입니다. 주소에 동과 호수가 함께 적혀 있어 출발 전에 한 번 더 확인하고 움직입니다. 처음에는 배가 고파 도착하자마자 주문부터 서두를 것 같았는데 막상 식사를 시작할 시간이 되니 낮에 다녀온 곳 이야기가 먼저 나옵니다. 괜히 허기만 믿고 양을 많이 잡지는 말자며 첫 주문도 차분하게 생각합니다. 갈비는 한 점 먹고 잠깐 이야기를 나눈 뒤 다시 젓가락을 움직이는 식으로 속도를 맞추니 저녁이 급하게 지나가지 않습니다. 속초에서 관광을 마친 뒤 숙소로 바로 돌아가기 아쉬운 날, 가족끼리 든든한 한 끼에 시간을 쓰고 싶을 때 떠올려볼 만한 갈비 메뉴였습니다.         1. B동을 찾으며 걸음을 늦췄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속초시 청대로 40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B동 1층 105~106호라는 정보까지 따로 기억해 둡니다. 주소에 동과 호수가 표시된 장소는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도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이날도 가까워지자 대화를 잠시 줄이고 건물 표시를 살핍니다. 처음에는 청대로 40만 찾으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B동을 확인해야 한다는 사실이 떠올라 걸음을 자연스럽게 늦춥니다. 혼자 호수까지 미리 봐두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실제 주차 가능 위치와 주차 후 B동으로 이어지는 동선은 방문 전에 매장에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행이 따로 출발한다면 상호뿐 아니라 B동 105~106호까지 함께 공유해 두면 서로 다른 위치에서 기다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속초 여행 중 찾아간다면 앞선 관광지에서 이동하는...

호수마을갈비에서 느낀 한 점 의심 없는 순수한 맛

이미지
햇빛이 조금 남아 있던 토요일 늦은 오후, 저녁 약속을 평소보다 일찍 잡고 충북 충주시 호암대로 5에 있는 호수마을갈비를 찾았습니다. 이날은 식사를 빠르게 끝내기보다 갈비를 직접 구우면서 일행과 오래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호암대로를 따라 이동하니 목적지 방향을 잡기 수월했고, 가까워질수록 속도를 낮추며 건물 위치를 살폈습니다. 안으로 들어간 뒤에는 자리를 잡자마자 겉옷과 가방부터 정리했습니다. 고기를 굽기 시작하면 집게와 접시가 오가면서 테이블이 금세 바빠지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배가 고파 한꺼번에 많이 올릴까 싶었지만 괜히 서두르지 말자며 양을 줄였습니다. 불판 위에서 갈비가 익기 시작하자 대화 중에도 시선이 자연스럽게 가운데로 향합니다. 한 점을 뒤집고 다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식사 속도도 차분해졌습니다. 완성된 음식을 바로 받아 먹는 식사와 달리 직접 굽는 시간이 포함되니 저녁 약속 자체가 길게 이어졌고, 이날처럼 시간에 쫓기지 않는 외식과 잘 맞았습니다.         1. 호암대로에서 속도를 낮췄습니다   호수마을갈비를 처음 찾아가는 길이라 저는 내비게이션에 호암대로 5를 입력하고 움직였습니다. 큰길을 기준으로 이동하니 방향 자체는 복잡하지 않았지만 목적지에 가까워진 뒤에는 입구 위치를 놓치지 않도록 주변을 천천히 확인했습니다. 내비게이션에서 거의 도착했다는 안내가 나오자 무심코 더 지나갈 것 같아 바로 속도를 줄였습니다. 혼자 역시 처음 가는 곳은 마지막 몇십 미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저녁 시간의 주변 교통 흐름과 실제 주차 가능한 공간을 도착하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 상황은 방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미리 한 곳만 정해 두기보다 현장에서 안전하게 살피는 편이 낫습니다. 일행이 있다면 목적지 가까이에서 한 사람이 입구를 확인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도보로 움직일 경우에는 호암대로와 주소 번호를 함께 기준으로 삼으면 지나칠 가능성을 줄일 수...

양푼갈비스토리 봉동점에서 펼쳐지는 숯불 갈비의 향연

이미지
평일 저녁에 완주 봉동 쪽 일정을 마치고 나니 든든한 갈비가 생각나 양푼갈비스토리 완주봉동점으로 향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8로 5 1층에 있어 완주산단 주변에서 움직이던 날 식사 장소로 연결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날은 불판 앞에서 계속 굽는 방식보다 한자리에서 편하게 갈비를 먹으며 지인과 천천히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자리에 앉은 뒤에는 괜히 배가 고프다고 처음부터 주문을 크게 잡지 말자고 먼저 이야기했습니다. 양푼에 담긴 갈비는 밥과 함께 먹다 보면 예상보다 포만감이 빠르게 올라올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음식이 놓이기 시작하자 처음에는 대화가 길게 이어졌지만 한입 먹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숟가락 쪽에 집중하게 됐습니다. 갈비 한 점에 밥을 곁들이고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는 흐름이 편했고, 서둘러 끝내는 저녁보다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우고 싶었던 날과 잘 맞았습니다.         1. 산단길 따라가며 바로 찾았습니다   양푼갈비스토리 완주봉동점으로 이동할 때는 완주산단8로 5를 그대로 목적지로 설정했습니다. 봉동읍과 완주산단 주변은 비슷한 도로가 이어지는 구간이 있어 처음 방문하는 날에는 목적지가 가까워질수록 주소를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좋았습니다. 저는 상호만 보고 찾기보다 도로명과 건물 위치를 함께 살피는 편이라 마지막 구간에서는 차량 속도를 조금 낮췄습니다. 처음에는 혹시 한 번 지나치면 다시 돌아야 하나 싶었는데 막상 근처에 도착하니 괜히 내비게이션 화면을 너무 자주 확인했다 싶었습니다. 일행과 서로 다른 곳에서 출발한다면 봉동이라는 설명보다 완주산단8로 5라는 주소를 그대로 공유하는 편이 훨씬 간단합니다.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퇴근 시간대 주변 도로 흐름과 주차 여건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산업단지에서 일을 마친 뒤 식사로 이어가거나 봉동읍 안에서 약속을 잡는 경우에도 이동이 과하게 길어지지 않아 동선을 구성하기 수월했습니다.   ...